8주를 돌아보며

벌써 부트캠프 오프라인수업 수강한지 8주가 지나서 다음주에는 팀프로젝트를 시작 한다 8주라는시간을 일수로 환산하면 56일이다 누군가에게는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다 물론 나한데는 너무나도 짧은 기간이였다 이 기간동안 나 자신에게 화도 많이 나고 답답함도 많이 느낀거같다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이었다 그리고 나의 단점들도 많이 발견하였다 몇가지만 이야기하면 '이정도면됐어 ','여기 까지만 하자' '열심히했어' 같은 말들을 항상 속으로 생각 했던것 같다 사실은 앞에서 했던 말에 정답은 그냥 하면 되는데 열심히 안해도되고 꾸준히 그냥 하기만 하면되는 문제였는데 너무 늦게 알아버린거같다 하니깐 되더라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고있는게 어딘가 라고 다행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학업적으로 부족한부분은 알고리즘 문제였다 그리고 공부방법에서 우선순위 정하면서 공부를 하는법이 많이 미숙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정말 많을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이야기해야겠다 .. 그리고 부트캠프 생활에 힘들때마다 멘토님들과 동기님들이 많은 힘이 된거같다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때 같이 고민해주고 같이 해결 하면서 배우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멘토님들은 상담을 할때 좋은 방향으로 방향을 인도해주셔서 학업공부를 조금이나 따라갈수있었던거같다 멘토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부트캠프 를 수료하고도 직장을 구해 다니면서 개발 공부를 이어 가야겠다 내가 하고싶어서 선택한길 최선을 다해 내가 하고싶은 결과물을 가지고싶다 정말 최선을 다해 후회없이 팀프로젝트 마무리하고싶다 나아가 우리 백엔드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 하고싶다  나의 8주를 지금 돌아보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