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같은 DB Table row 를 업데이트 하는 상황을 방어하기 위해 어떻게 개발 방법

트랜잭션이란

 

첫번째로, 원자성은 트랜잭션이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던가, 아니면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트랜잭션은 사람이 설계한 논리적인 작업 단위로서, 일처리는 작업단위 별로 이루어 져야 사람이 다루는데 무리가 없다.

 

만약 트랜잭션 단위로 데이터가 처리되지 않는다면, 설계한 사람은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이해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오작동 했을시 원인을 찾기가 매우 힘들어질것이다.

 

두번째로, 일관성은 트랜잭션의 작업 처리 결과가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트랜잭션이 진행되는 동안에 데이터베이스가 변경 되더라도 업데이트된 데이터베이스로 트랜잭션이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트랜잭션을 진행 하기 위해 참조한 데이터베이스로 진행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각 사용자는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세번째로, 독립성은 둘 이상의 트랜잭션이 동시에 실행되고 있을 경우 어떤 하나의 트랜잭션이라도,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에 끼어들 수 없다는 점을 가리킨다.

 

하나의 특정 트랜잭션이 완료될때까지, 다른 트랜잭션이 특정 트랜잭션의 결과를 참조할 수 없다.

 

 네번째로, 지속성은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됬을 경우, 결과는 영구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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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ock의 개념

- 프로세스가 자원을 얻지 못해 다음 처리를 하지 못하는 상태로, ‘교착 상태’라고도 하며 시스템적으로 한정된 자원을 여러 곳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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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같은 DB Table row를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교착상태(Deadlock)가 발생한다. 즉 둘 이상의 프로세스가 서로 작업이 끝나길 기다린다는 것이다. 멀티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시스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다. 뫼부우스의 띠 처럼 계속 한다는 것.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교착상태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교착상태의 원인은 총 4가지이다.

1. 상호배제(Mutual Exclusion): 한번에 한개의 프로세스만이 공유 자원을 사용할 수 있다.
2. 점유와 대기 (Hold and Waite): 최소한 하나의 자원을 점유하고 있으면서 다른 프로세스에 할당되어 사용되고 있는 자원을 추가로 점유하기 이해 대기하는 프로세스가 있어야 한다.
3. 3.비선점(Non-preemption): 다른 프로세스에 할당된 자원은 사용이 끝날 때까지 강제로 빼앗을 수 없어야 한다.
4. 환형 대기(Circular Wait): 공유자원과 공유자원을 사용하기 위해 대기하는 프로세슷들이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할당된 자원을 점유하면서 앞이나 뒤에 있는 프로세스의 자원을 요구한다.

 

첫번째 transaction은 잘 된다. 문제는 두번째 transaction이다. Process 2번 UPDATE user SET 부분에서 Deadlock 상태가 일어난다.